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예전에는 공공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오는 것이 모두의 일상적인 과제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들은 수도 시설이 갖춰져 있거나 자체적으로 우물을 가지고 있다. 물은 여전히 삶에 필수적이며, 너희는 너희 우물의 지하수위를 높여주는 모든 폭풍우로 축복을 받는다. 건조하거나 가뭄이 있는 곳에서는 물이 더욱 귀해진다. 또한 세례의 물처럼 영적인 의미도 지니고 있다. 나는 이 성사(성령)를 주어 갓난아이가 아닌 연장자에게 세례를 베풀 때 원죄와 실제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했다. 너희는 또한 네 죄들을 정화하고 네 영혼에 거룩한 은총을 회복하기 위해 화해의 성사를 받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서 잦은 고백의 필요성을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네 죄를 후회하는 것은 몸에 물이 필요한 것보다 너희 영혼에게 훨씬 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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